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카자흐스탄 대학 및 기업과 해수와 지하수 등에 녹아 있는 우라늄 자원화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수원과 파라비 대학 및 IHT는 카자흐스탄 해수 및 지하수 내 우라늄 농도와 분포를 공동 조사해 유망 수자원을 발굴하고, 한수원이 개발 중인 흡착제의 성능평가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국인 카자흐스탄 내 수자원의 활용 가능성이 확인되면 양국 간 기술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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