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 당국이 오는 10∼20일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 훈련인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을 실시한다.
한미는 한반도 전면전 상황을 가정한 방어적 성격의 전구(戰區)급 연합 훈련을 매년 두 차례 실시한다.
한미 연합훈련 때마다 북침 연습이라며 날 선 반응을 보여온 북한은 이번 FS 연습에 대해서도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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