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고물가 시대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식생활을 돕고자 전국 최초로 '청년 식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협력 음식점에서 사업 참여 증표를 보이면 음식값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협력 음식점은 사업에 참여한 청년에게 음식값 10% 또는 1천원 할인을 제공하고, 구는 협력 음식점에 홍보 마케팅과 소모품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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