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두영, 태국으로 이민…"은퇴 아닌 도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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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두영, 태국으로 이민…"은퇴 아닌 도전" [전문]

개그맨 김두영이 가족들과 함께 이민을 결정, 태국으로 떠났다.

김두영은 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이미 아시는 분도 계실 테고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테지만, 오늘 저녁에 저는 저희 가족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떠나 타국에서의 이민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전부터 꿈꿔왔던 인생 2막의 시작을 부디 응원해 주시고, 저와 가족들 모두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겠다"며 이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올해로 방송생활 만 20년을 채우고 오늘을 마주해보니, 급변하는 방송제작환경과 빠르게 소모되는 컨텐츠 범람의 시대에서 벗어나 조금은 느리고 여유있게 살기위해 무더운 여름나라에서 돌아올 기약없이 살아보고 싶었다"면서 "제가 어디로 이민을 떠나는지에 대해서는 이미 인스타아이디에 7년전부터 스포 해두었다.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을수도 있겠지만 예전부터 꿈꾸던 생활을 위해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준비해서 드디어 오늘에서야 떠나게 됐다"며 태국으로 떠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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