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완전국민경선’ 화두…조국혁신당 “선관위 유권해석 받아”

조국혁신당이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인용으로 인한 조기 대선 시 야권 및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이른바 ‘오픈 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를 치르자고 제안에 나섰다.

“정권교체의 길은 결코 간단치 않다.국민의 절박한 마음을 더 모을고 모아야 비로소 이뤄낼 수 있다”는 김 권한대행은 “혁신당은 야권과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대선 오픈 프라이머리, ‘국민주권 아레나 2025’를 제안하겠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조기 대선 준비 시간이 짧은 만큼 ‘경선 룰’ 변경에 부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