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새 학기를 맞아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제주자치경찰단은 제주도교육청과 협력해 오는 10일부터 각급 학교를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이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이순호 자치경찰단 교통생활안전과장은 "가상현실 체험교육은 어린이들이 실제 상황을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방식"이라며 "새 학기를 맞아 교육청, 학교와 협력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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