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해빙기 맞아 원자력시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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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해빙기 맞아 원자력시설 현장 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한울원전에서 해빙기 안전운영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취약시설 안전점검·봄철 산불 대응대책 등 원전 안전대책 점검에 나섰다.

이세용 한수원 한울본부장은 "지난 2월부터 해빙기 재난·재해사고 예방을 위해 옹벽, 경사면 등 취약시설의 안전점검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상황 관리체계를 유지 중"이라며 "건조기 산불발생 대비 예방점검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울원전을 방문한 양기욱 산업부 원전전략기획관은 "최근 추위가 풀리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국가중요 에너지 시설인 원전 인근 산불 등 위기에 대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해빙기 원전설비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함께 산불 등 외부 위협에 대한 예방과 대응관리에 철저히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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