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는 도로에 발생한 싱크홀을 발견하고 신속히 신고한 공로를 인정해 중학생 이모(14) 군에게 감사장과 함께 신고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그는 즉시 "도로 바닥에 구멍이 뚫려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 상황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싱크홀 사진도 함께 제보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지자체에 상황을 통보하고 교통 통제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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