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이 봄을 맞이해 허수경 시인(1964∼2018)의 시 '라일락'에서 가져온 문안으로 새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문안은 지나간 일은 잊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교보생명은 설명했다.
이번 봄편은 5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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