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성남 분당갑)은 최근 결렬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회담을 거론하며 “(우리나라도) 핵 추진 잠수함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는 미 국익과 철저한 비용 대비 효과를 따지는 정부다.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는 자세로 협상에 임해야 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을 요구한다면, 우리도 우리의 요구를 분명히 하면서 진전된 핵 공유 협상을 시작할 최적의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트럼프 행정부는 실리를 중시하는 만큼, 우리가 정교한 논리와 전략을 갖춘다면 협상의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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