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2023년 7월 인하했던 신라면과 새우깡의 가격을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고, 일부 브랜드의 출고가를 평균 7.2%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농심은 오는 17일부터 총 56개 라면과 스낵 브랜드 중 17개 브랜드의 가격을 조정한다.
인상되는 품목은 라면 31개 브랜드 중 14개, 스낵 25개 중 3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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