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어도어와 모회사 하이브가 뉴진스의 모든 활동을 차단하려는 등 자신들에게 보복성 조치를 시도한 정황이 있었다고도 폭로했다.
뉴진스의 부모들은 6일 오전 공식 입장 표명 계정을 통해 “지난 주 금요일, 어도어의 추가 입장 발표에 대한 대응 및 금주 예정된 가처분 내용에 대한 오인을 방지하고자 부득이하게 저희 입장을 전한다”라며 “저희는 어도어가 전속계약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기에 2024년 11월 29일자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였으며, 이에 따라 계약은 종료되었다.따라서 어도어는 더 이상 저희의 활동을 관리하거나 간섭할 권한이 없음을 알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부모들은 특히 지난 1월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이 멤버들의 광고 활동은 물론, 모든 연예 활동을 제한하려는 시도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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