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혐의로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수사 중 경찰이 장 전 의원이 피해자에게 보낸 문자를 확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JTBC는 5일 "경찰은 2015년 11월 18일 오전 장 전 의원이 비서 A씨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장 전 의원은 성폭력 수사 관련 보도에 대해 "제보자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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