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의 통합 수준에 대한 국민 인식과 태도를 살펴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이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행복감은 10점 만점에 6.8점으로 나타났다.
국민들이 한국 사회에서 차별이 가장 심하다고 느끼는 분야는 ‘고용’이었다.
지난해 월 소득 100만원 미만인 경우 사회적 지위에 대한 인식 점수는 4.9점으로, 전년(4.8점)보다 소폭 오르는데 그쳤지만 600만원 이상 집단인 경우에는 5.7점에서 6.1점으로 0.4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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