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2023년 7월 인하한 신라면과 새우깡의 가격을 이전 수준으로 되돌린다.
농심은 오는 17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의 가격을 조정하고 총 56개 라면과 스낵 브랜드중 17개 브랜드의 출고가를 평균 7.2%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제품의 인상폭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신라면 5.3% ▲너구리 4.4% ▲안성탕면 5.4% ▲짜파게티 8.3% ▲새우깡 6.7% ▲쫄병스낵 8.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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