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일대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해 당국이 소나무림 보호를 위한 방제작업에 착수했다.
6일 군에 따르면 매포읍과 적성면의 소나무 22그루가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렸다.
군은 이에 따라 4월 말까지 감염목과 주변 소나무 114그루를 베어내기로 했고, 영춘면을 포함해 122.27㏊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나무주사 작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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