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에 탄핵 반대 측이 폭동을 예고하면서 경찰이 최고 수위 비상근무인 ‘갑호 비상’을 발령한다.
경찰은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 영상도 검토했으며, 탄핵 인용 시와 기각 시 각 상황별로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수립했다.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측은 공개적으로 폭동을 예고하며, 헌재에 대한 압박수위를 연일 높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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