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새로 살구'와 '크러시'가 세계적 권위의 'iF디자인 어워드' 패키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1954년 독일에서 시작된 이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현재 제품, 패키지,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총 9개 영역에서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iF디자인어워드'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특히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기획 단계부터 제품 콘셉트, 디자인 등을 협업한 롯데중앙연구소의 디자인 센터, 주류 연구팀을 포함해 '크러시'의 디자인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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