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레전드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에서 감독으로 맞붙는다.
오는 4월 6일 첫 방송되는 ‘뭉찬4’는 대한민국 축구 셀럽들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판타지 리그’로 새롭게 돌아온다.
‘뭉찬2’에서 안정환과 앙숙 케미를 보여줬던 만큼, 두 사람이 감독으로 맞붙게 된 이번 시즌에는 어떤 승부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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