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을 각각 50원, 100원 올린다.
농심은 오는 17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을 포함해 17개 브랜드의 라면과 스낵 출고가를 평균 7.2%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제품의 인상폭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신라면 5.3%, 너구리 4.4%, 안성탕면 5.4%, 짜파게티 8.3%, 새우깡 6.7%, 쫄병스낵 8.5% 등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