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과 협력해 미국과 다른 나라 정부 기관 등을 해킹해온 중국인들을 미국 사법당국이 무더기로 기소했다.
미국 법무부는 중국 정보기술 회사인 '아이순'의 직원 8명을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을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법무부는 아이순에 특정 표적을 해킹하라고 지시한 혐의 등으로 MPS 직원 2명도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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