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환자의 청력 회복, ‘이것 건강’과 연관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배성훈 교수 연구팀이 뇌 건강 상태로 난청 환자의 인공와우 이식 수술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연구 결과, 소뇌 Crus I 부위의 회백질이 줄고 위축된 환자일수록 수술 후 언어 인식 능력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이번 연구로 인공와우 이식의 성공 여부가 단순히 난청 지속기간에만 달려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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