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정현 교수 연구팀(분당서울대병원·서울대학교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 공동연구)이 인공지능(AI) 음성 분석을 통해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스트레스 탐지 모델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연구팀은 고성능 딥러닝 모델 ECAPA-TDNN을 활용해 개별 목소리 차이를 정밀하게 분석했다.
한국인 데이터를 이용한 유효성 검증 결과, 연구팀이 개발한 모델은 스트레스 상태를 70%의 높은 정확도로 구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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