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부상을 당한 황인범이 또다시 결장한 가운데 황인범의 소속팀 페예노르트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강호 인터밀란을 홈으로 불러들인 경기에서 0-2 완패를 당하며 무릎을 꿇었다.
로빈 판 페르시 감독이 이끄는 페예노르트는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마르쿠스 튀랑과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게 연속 실점해 0-2로 패배했다.
페예노르트가 전반 3분 만에 모데르의 패스에 이은 오스만의 왼발 슛으로 경기 포문을 열자 인터밀란은 전반 11분 라우타로의 슈팅으로 반격하며 치열한 공방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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