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이강인 방출설→UCL서도 끝내 벤치 “경쟁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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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이강인 방출설→UCL서도 끝내 벤치 “경쟁 밀렸다”

프랑스 매체 ‘foot01’은 6일(한국시간) “이강인과 PSG는 결별이 확정됐다”며 “이강인은 아마도 PSG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PSG가 그를 올여름 방출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이강인을 두고 “1년 만 전 마요르카(스페인)에 이적료를 주고 이강인을 영입했다.하지만 그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한 번도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했다”라고 꼬집었다.

매체는 이강인이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게 된 것이 결별의 원인이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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