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는 해외 이용자 전용 서비스 ‘글로벌 번장’이 지난해 거래액과 거래건수가 2023년대비 각각 63%, 46%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일본 중고거래 플랫폼 ‘메루카리’와의 협업 이후 서비스 연동 8개월 만에 거래액과 거래 건수가 각각 35배 이상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번장 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플랫폼과의 전략적 협업, 해외 판매 채널 확장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번개장터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빠르고 편리한 중고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경 없는 중고거래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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