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7개월 연속 안정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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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7개월 연속 안정세 유지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소비자물가 조사 결과 농축산물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0.6%상승(전월비 1.8↑)한 것으로 나타났고, 가공식품과 외식은 전년 대비 각각 2.9%(전월비 0.3↑), 3.0%(전월비 0.4%↑)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농축산물 및 식품·외식 소비자물가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3월 각급 학교 개학 이후 급식 재개로 주요 채소류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정부 비축 물량 등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할인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이상기후, 재배면적 감소, 환율 등의 영향으로 수입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 코코아, 커피 등을 원료로 하는 가공제품의 가격 상승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식품 원자재에 대한 할당관세를 적용, 다양한 세제 및 자금 지원 등을 실시하고, 식품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식품 물가가 안정되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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