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비엑스(GroovyX)는 중국 소셜미디어 플랫폼 샤오홍슈(小红书, Xiaohongshu)를 활용해 누적 2500명 이상의 중국인 의료관광객을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샤오홍슈는 중국 내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며, 병원 홍보는 KOS 계정을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병원이 샤오홍슈 기반 마케팅을 도입하고 있다.
권규범 그루비엑스 대표는 “샤오홍슈 기반 의료관광 마케팅의 성과를 바탕으로, 의료관광객 마케팅 시장의 리딩 기업을 넘어 외국인 의료관광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도약할 차례”라며 “AI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의료관광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고객에게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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