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대만 암웨이그룹 임직원 단체 방한을 시작으로 3월에만 5000여 명의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며 면세점 시장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3월 말에는 중국 화장품 기업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800여 명이 명동본점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45년간 쌓아온 면세점 본업의 경쟁력을 앞세워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면세점 쇼핑을 통한 여행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 다양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통해 면세점 시장의 정상화와 건강한 유통 관광 시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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