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홈쇼핑 GS샵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10년간 협업해 약 830억원 규모의 지역 경제 효과를 만들어냈다고 6일 밝혔다.
GS샵은 2015년 오픈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전라남도 관광 상품을 개발·판매하고 전라남도 기업들의 우수 상품을 발굴해 홈쇼핑 방송과 모바일 앱으로 판로를 지원해왔다.
GS샵 MD들은 지난 10년간 총 53회에 걸쳐 개최된 우수 상품 상담회에 참여해 2000개 이상 기업을 만났으며 그중 약 100개 전남 기업 우수 상품들을 홈쇼핑 방송으로 소개해 7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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