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의 지난해 노트북용 OLED(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출하량이 전년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디스플레이 시장조사기관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2024년 삼성디스플레이의 노트북용 OLED 패널 출하량은 약 840만대로 2023년 대비 55% 급증했다.
애플 외에도 해외 노트북 세트 업체들의 OLED 노트북 출시 제품 또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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