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떠난 SD, '메츠 돌풍 주역' 올스타 출신 베테랑 내야수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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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떠난 SD, '메츠 돌풍 주역' 올스타 출신 베테랑 내야수 수혈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을 떠나보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백전노장 내야수를 영입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샌디에이고가 베테랑 호세 이글레시아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라고 6일(한국시간) 전했다.

MLB 통산 14년 타격 성적은 1181경기 타율 0.283(1142안타) 51홈런 392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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