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올해 연매출 5조원 달성위한 美공략 순항 중

셀트리온의 주력 제품 판매가 성공궤도에 올라서며 경쟁력을 입증한 가운데 올해 목표로 제시한 연 매출 5조원 달성을 위해 글로벌 1위 제약 시장인 미국에서의 성과가 좌우할 것으로 분석된다.

◇처방 확대 이끌 사전 준비 끝마친 짐펜트라, 올해부터 성장 본격화 셀트리온은 지난해 미국을 포함한 북미 지역에서 1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美의약품 관세 부과 우려 속 선제 대응 완료…현지 생산 시설 확보도 검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요동치면서 미국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 셀트리온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