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농지’라더니···밀양 삼랑진서 또 ‘불법 성토’, 주민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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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농지’라더니···밀양 삼랑진서 또 ‘불법 성토’, 주민 피해 속출

밀양시 삼랑진읍 일대에서 불법 성토 문제가 반복되며 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은 “이런 불법 성토가 방치되면 주민 피해는 물론, 밀양의 환경 이미지도 훼손된다”며 “시와 협력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시에서는 앞서도 비슷한 사례가 여러 차례 발생했지만, 단속 이후에도 불법 성토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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