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46승' 워싱턴 사상 첫 일본 선수인데…시범경기 ERA 7.71, 피안타율 0.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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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46승' 워싱턴 사상 첫 일본 선수인데…시범경기 ERA 7.71, 피안타율 0.391

오가사와라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로저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 했다.

지난 1일 뉴욕 메츠전(1과 3분의 2이닝 4실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멀티 실점한 오가사와라의 평균자책점은 7.71(4와 3분의 2이닝 9피안타 6실점)까지 치솟았다.

이날 1회 말 연속 피안타로 무사 1·3루 위기로 경기를 시작한 오가사와라는 1사 후 코너 노르비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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