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0%대로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뉴시스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이 대표가 43.7%,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8.2%로 집계됐다.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어느 정당 후보를 지지하겠나'라는 물음에는 '민주당'이라는 응답이 47.9%, '국민의힘'이라는 응답이 41.2%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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