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이 지난해 영업이익 24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터키항공의 총 매출 중 수출은 약 18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총자산은 400억 달러에 달해 2002년 이후 18배 성장했다.
아흐멧 볼랏(Ahmet Bolat) 터키항공 회장은 “2024년 실적이 보여주듯, 터키항공은 강력한 재무 성과와 전략적 성장을 바탕으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창립 100주년을 향해 나아가는 지금, 우리는 글로벌 항공 산업의 핵심 주체로서 튀르키예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자부심을 느끼며, 세계 정상으로 향하는 여정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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