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보통주 13만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지난 2022년 롯데푸드와 합병 과정에서 발생한 자기주식 보통주 13만주를 소각하는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
롯데웰푸드는 "롯데푸드와 합병과정에서 주식매수청구권으로 인한 자사주(보통주 33만6402주)는 취득일로부터 5년 이내 처분할 의무가 있다"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자본 감소 절차를 거쳐 소각하는 안건을 상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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