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여전히 활약한 가운데 소속팀 독일 분데스리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완승했다.
뮌헨은 6일(한국 시각) 독일 뮌헨의 풋볼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2024-2025 UCL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레버쿠젠(독일)을 3-0으로 꺾었다.
김민재는 선발로 출전해 다요 우파메카노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추며 무실점을 이끌었고, 후반 44분 에릭 다이어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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