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2동 주민센터 임시청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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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2동 주민센터 임시청사 운영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신정2동 주민센터가 신청사 건립 공사에 들어감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임시청사(신정동 118-30)에서 업무를 본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신정2동 청사는 1989년 건립돼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동 청사다.

이기재 구청장은 "노후 동주민센터를 시대 변화와 주민 욕구에 맞게 재건축해 구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임시청사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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