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수성팀 고종인(14기·A1·수성), 정동호(20기·A1·수성), 송종훈(24기·A2·수성)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일(부산 5회차 3일차 2경주)에서 같은 수성팀 선배 고종인과 추입 대결을 승리하며 올해 첫 승을 거둔 그는 인기 순위 5위로 출전한 9일(6회차 3일차 광명 9경주)에도 자신의 앞에서 힘을 쓴 임대성(28기·A2·경기 개인)을 막판에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예상지 경륜박사의 박진수 팀장은 "우수급 고종인, 정동호, 송종훈은 화려함과 거리가 먼 선수들이다.하지만 수성팀의 강도 높은 훈련을 착실히 소화하며 기량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최근 컨디션이 좋다 보니 실전에서도 상황에 맞는 적극적인 승부를 펼치고 있다.자신을 믿어주는 팬들의 신뢰를 차근차근 쌓고 있는 모범적인 선수들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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