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혼자 있다 화재로 숨진 초등학생…눈물 속 마지막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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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혼자 있다 화재로 숨진 초등학생…눈물 속 마지막 배웅

6일 인천시 서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최근 빌라 화재로 숨진 초등학생 A(12)양의 발인이 엄수됐다.

A양 유족과 서구 공무원 등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A양을 마지막으로 배웅하기 위해 모였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 분야 공무원을 증원하고 복지 정책을 촘촘히 정비해서 더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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