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 대전에서 조직폭력배 187명이 검거된 가운데, 불법도박 등 사행성 범죄를 저질러 경찰에 붙잡힌 경우가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갈취 역시 2020년에는 2명이 검거됐으나 지난해에는 없었고, 대전에서는 사기 등으로 인한 검거 인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경찰청 본청이 발표한 조직폭력배 검거 인원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도 강폭력, 갈취보다는 사행성 범죄로 붙잡힌 경우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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