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EU 車 액션플랜 단기 효과 미미…전기차는 15%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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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EU 車 액션플랜 단기 효과 미미…전기차는 15% 성장"

NH투자증권은 최근 유럽연합(EU)이 내놓은 자동차 산업 지원 액션플랜(행동계획)에 관해 "구체성과 구속력이 결여돼 전기차와 배터리 업계에 당장 유의미한 변화를 일으키긴 어렵다"고 6일 평했다.

주민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특히 단기적으로 유럽 전기차의 판매 전망치에 변화는 미미할 전망이나, 올해 유럽의 전기차 판매 성장률은 여전히 최소 15% 이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 연구원은 단 EU가 이번 계획에서 유럽 내 배터리 공급망 구축을 위해 총 18억 유로를 들여 생산 업체에 대출 등 지원안을 시행키로 한 대목에 주목하며, 이에 따라 입법이 되면 유럽 공장을 보유한 LG에너지솔루션[373220], 삼성SDI[006400], SK온이 모두 혜택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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