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AI 비전으로 '사람 중심 AI로 만드는 밝은 세상'을 내세웠다.
홍범식 사장은 지난 4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 기자간담회에서 "LG유플러스는 AI 기술 자체보다는 AI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집중하는 '사람 중심 AI'를 지향한다"며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4A(Assured·Adaptive·Accompanied·Altruistic) 인텔리전스 전략을 공개했다.
홍 사장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밝아지는 세상도 있지만 힘들어지는 세상도 있다"며 "기술 발전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빈부격차는 커지고 갈등이 생기고 있다"며 "기술 그 자체만을 쫓아서는 기술들이 우리들의 삶을 힘들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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