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개막 전부터 부정적인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혜성(LA 다저스)이 팀의 약점을 메워줄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그러면서도 다저스가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김혜성의 영향력이 크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KBO리그에서 화려한 커리어를 쌓은 뒤 오프시즌에 3년 12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으로 다저스와 손을 잡은 김혜성은 (팀의) 핵심 자원으로, 2루수로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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