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 땅볼을 안타로 만든 김혜성의 전력 질주, LAA전 2타수 1안타…타율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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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 땅볼을 안타로 만든 김혜성의 전력 질주, LAA전 2타수 1안타…타율 0.158

김혜성(26·LA 다저스)이 시범경기 두 번째 안타를 때려냈다.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나흘 만에 안타를 추가한 김혜성은 시범경기 타율은 0.118에서 0.158(19타수 3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7회 초 첫 타석 1루 땅볼로 아웃된 그는 9회 초 2사 2루에서 2루수 방면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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