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재난 예방 위해 ‘위험물 보관시설’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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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재난 예방 위해 ‘위험물 보관시설’ 집중 점검

용인특례시는 대형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물을 보관하는 건축물을 집중 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유해화학물질 등의 위험물을 보관하는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지거나 유해물질 유출로 환경오염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이들 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려는 취지다.

점검 대상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으로 등록된 건축물 5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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