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6일 도청에서 11개 시군과 함께 ‘민간데이터 공동 활용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데이터 기반 AI행정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 내 사업 참여 시군은 데이터를 직접 분석·활용해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으며,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시군도 데이터 분석 지원을 통해 결과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경기도뿐만 아니라 서울·인천을 포함한 광역 생활권 데이터를 도민이 연계 활용할 수 있도록 인구 이동 데이터 개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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