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챌린지 프로그램’은 공공분야에서 효과성을 보이는 AI 기업과 기술을 발굴하고, 경기도 공공기관과의 매칭을 통해 AI 기업에 기술 실증과 사례 확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시군, 공공기관, AI 기업의 원활한 공모사업 참여를 위해 수요기관-공급기관 간 AI 기술의 활용 방안과 협업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도록 1:1 네트워킹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두 차례의 사전 설명회를 통해 100곳 가까운 AI 기업의 높은 사업 참여 의향을 확인한바, 향후 AI 기업과 공공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가 공고히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향후 AI 산업 발전과 함께 더욱 경쟁력 있는 공공기관의 AI 서비스가 도민들께 제공될 수 있도록 AI 기술기업 간 협력과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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